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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조3

[명곡 분석] 시나 이스턴 So Much In Love - 우아한 modulaton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6M0zacXk7M&ab_channel=SheenaEaston-Topic 80년대 인기있었던 싱어송라이터 시나 이스턴의 곡입니다. 마돈나나 신디로퍼 정도의 위상까지는 아니였지만, 80년대만 한정한다면 꿇리지 않을 정도의 인기를 얻었던 가수였고, 프린스와 음악작업을 하면서 열애설도 오래났었던 이슈메이커이기도 했습니다. ​가장 대표곡이라면, 원제가 9 to 5 인 Morning Train을 들 수 있고, 인기 가수의 척도 중 하나인 007의 주제가도 불렀습니다. ​ So Much In Love는 크게 히트 친 곡은 아니지만,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서 올려봅니다. R&B스타일의 Pop이라고 할 수 있는데, 백인이 부르는 알앤비나 소울, 즉 Blue-Ey.. 2024. 3. 1.
[명곡 분석]패티 오스틴, 제임스 잉그램 - Baby Come to Me - 80년대 Quiet storm song의 진수 80년대에 나온 R&B, Soul 곡들이 명곡들이 많습니다. 그 중에서 패티 오스틴과 제임스 잉그램이 부르고 퀸시존스가 프로듀스한 Baby Come to Me란 곡을 들어보겠습니다.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HyxPIh3c5w ​ 작곡은 Rod Temperton, 프로듀싱은 Quincy jones가 했는데, 패티 오스틴이나 제임스 잉그램은 이른바 퀸시존스 사단으로 유명했으며 제임스 잉그램은 Just Once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보컬입니다.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YxGmzVbvkc 작곡가인 로드 템퍼튼은 Thriller를 비롯 Off the Wall, Rock With You 등 마이클 잭슨의 초기 솔로곡들을 많이 썼는데, 프로듀서인 .. 2024. 2. 28.
[음악 분석] 세르지오 멘데스의 Never Gonna Let You Go, 그래서 너는 무슨 key인거지?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tcfEMf3NxU&ab_channel=SergioMendes Never Gonna Let You Go는 원래 82년에 디온 워익의 앨범 Friends in Love의 수록곡으로, 신시아 웨일과 배리 만 부부가 만든 전형적인 브릴빌딩 표 팝송이였는데, 이듬해 브라질 출신의 세르지오 멘데스가 자신의 83년도 앨범에 실으면서 유명해 진 곡입니다. ​ 디온 워익 버젼은 Soft Soul에 가까운 느낌이라면, 세르지오 멘데스 버젼은 smooth jazz에 가까운 밴드사운드입니다. ​귀가 예민하신 분들은 알아 차리시겠지만, 이 곡의 재미있는 점은 조성이 계속 바뀐다는 점입니다. 전주와 verse의 키가 다르고, verse 1 와 verse 2, pre-c.. 2024. 2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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